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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 한드림넷, ‘재팬 IT 위크’ 참가, 일본 네트워크 보안 사업 강화

관리자 2024-05-02 조회수 156

소니 반도체와 공동 개발한 지능형 네트워크 이중화 솔루션 ‘AFOS’ 선봬

3년 연속 일본 수출 1천만불 달성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

 

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2024(Japan IT Week Spring 2024)’에 참가했다. 네트워크 인프라의 복잡성, 확장성 및 보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Japan IT Week Spring 2024에서 한드림넷 부스 모습[사진=한드림넷]


한드림넷은 이전 전시회에서 대표 솔루션인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서브게이트(SubGate)’와 더불어 소니 반도체와 공동개발한 지능형 네트워크 이중화 솔루션 AFOS(Advanced FailOver System)을 소개했다. AFOS는 단일 네트워크 인터페이스(NIC) 단말에 100ms(0.1) 초고속 경로 전환이 가능한 이중화 환경을 제공해 장애 발생에도 중단 없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VNM(Visual Node Manager), 보안 액세스 포인트 SubGate AP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함께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한드림넷과 일본 엔터프라이즈 보안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시큐아이와 지란재팬의 제이시큐리티도 서브게이트 부스 내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와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앱체크를 함께 선보이며 복합적인 위협에 더욱 효과적이고, 고도화된 보안 환경을 제안했다.


한드림넷은 수출 확대를 위한 국제화와 현지화 전략 중 하나로 2019년 일본법인명을 한드림넷 재팬에서 서브게이트로 변경했다. 현지 총판 및 파트너 협력 강화와 보안 스위치 출시 10주년 특화 모델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했다.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의 성공으로 반도체 제조, 광학 기기 및 통신 등의 글로벌 전자제조 기업을 비롯해 중견·중소기업(SMEs) 시장에 35,000여 고객을 확보했다. 최근 3년 연속 1천만불 수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드림넷 서현원 대표는 차별화된 네트워크 보안 기술로 서브게이트에 대한 현지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한국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수준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일본과 글로벌 시장에서 한드림넷만을 기술 경쟁력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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