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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플로우> 인트플로우, AFRO 2023서 축산동물 디지털 관리 솔루션 '엣지팜' 공개... “생체정보 기반 출하성적 개선 가능!”
관리자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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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플로우, AFRO 2023서 축산동물 디지털 관리 솔루션 '엣지팜' 공개... “생체정보 기반 출하성적 개선 가능!”
인트플로우는 7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에 참가했다.
인트플로우는 비접촉 생체정보 분석기술로 축산업을 혁신하는 애그테크 기업이다. 농장의 재고관리부터 사료 효율 최적화 및 질병 예방을 돕는 AI 축산동물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독자적 EdgeAI 기술로 다양한 규모 농장에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 휴먼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스케일업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축산동물 디지털 관리 솔루션 '엣지팜'을 주력 소개했다. 엣지팜은 농장 내 카메라를 활용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가축의 마릿수, 식사량, 활동량, 체중, 폐사 여부를 농장에 제공한다.
인트플로우 관계자는 “양돈 농가에 AI를 적용해 돼지의 이동과 식사량, 활동양 등을 모바일과 웹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 30여 개 농장에 사용 중이며 아일랜드와 베트남에도 수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엣지팜 주요 서비스는 양돈 재고관리 자동화 솔루션으로 정확한 재고관리와 무게측정이 가능하다. AI기술을 통해 기록 자동화를 지원하고 모바일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생체정보 기반 출하 성적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생육 단계별 데이터 기록으로 사료 섭취와 지급량을 알려 생육 단계별 방 이동과 알맞은 사료를 공급할 수 있다.
AFRO 2023에 참가한 인트플로우 부스 전경 | 촬영 - 에이빙뉴스
한편, 국내 최대 애그테크 & 푸드테크 행사인 AFRO 2023에서는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 바이오 분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농업 및 식품 산업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 서비스를 전시하고, 애그테크·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콘퍼런스, 투자설명회(IR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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