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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생활안전> SG생활안전, 유럽 넘버원 브랜드 '마이프로틴' 한국 시장 공식 진출 지원

관리자 2025-10-16 조회수 80

국내 생산 및 유통 본격화 예정...2025년 4분기 오프라인 공식 론칭




SG생활안전은 유럽의 대표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프로틴(Myprotein)의 모회사이자 글로벌 이커머스 그룹인 THG PL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마이프로틴은 한국에서 라이선스 및 유통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되며, 이미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한 한국 내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SG생활안전은 단백질 쉐이크를 비롯해 바(Bar), 스낵, RTD 음료, 스포츠 뉴트리션 보충제 등 마이프로틴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제조·유통하게 된다. 핵심 제품인 임팩트 웨이 프로틴은 기존과 동일하게 THG PLC가 생산하고, 한국 내 유통은 SG생활안전이 독점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마이프로틴의 한국 내 첫 라이선스 계약으로, 2025년 4분기 공식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프로틴은 현재 온라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프라인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해 옴니채널 전략과 성장 속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은 2023년 약 2조6천억 원(미화 18억8천만 달러) 규모에서 2030년 4조2천억 원(미화 30억5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는 같은 기간 연평균 7.2%(CAGR) 성장에 해당한다. 또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4년 약 28조 원(미화 199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40조 원(미화 284억 달러)으로, 연평균 6.1%(CAGR)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SG생활안전 성정현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은 이미 유럽 1위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인 마이프로틴에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직구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THG PLC와 협력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품질 영양 제품에 대한 국내 수요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G 뉴트리션의 닐 미스트리(Neil Mistry) CEO는 “한국 소비자들은 이미 마이프로틴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중요한 파트너십을 통해 그 성과를 더욱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SG생활안전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마이프로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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